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나 홀로 집에 (문단 편집) === [[요기 베라|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 >아악! 아허악! >'''으허허잇!''' >'''으허어이 아이~ 왜 그래 진짜!!''' >'''야 스톱해봐!!''' >'''아우~ 막판까지 진짜 너무한다아아아앙~''' 밤 12시가 훌쩍 넘고 새벽에 촬영 종료 후 멤버들은 각자 자가용을 타고 귀가하려고 하는 찰나, PD의 지시로 멤버들의 차에 트렁크에 모포를 뒤집어쓰고 숨어있던 귀신 분장 연기자들이 멤버들을 놀래주었다. 명수는 아직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심하게 놀라서 욕을 하려다가 말았고, 형돈도 완전 식겁. 하하는 물을 마시다가 귀신의 등장에 그대로 물을 뿜어버리고... 준하도 비명소리를 한없이 내지르며 바로 차에서 내렸다. 그 와중에 자신만 피해본 줄 알았던 준하가 이 사태를 재석이 준비한 줄 오해하고[* 때마침 재석은 차에 탑승하려고 했었다. 오해를 살만한 타이밍이긴 했던 것.] 모두 발설해버려 재석은 미리 알게 되어버렸다. 자막 왈 ''''하아... 새해엔 좀 더 나아지겠지...'''' ~~놀란 준하 뒤로 지나가며 쳐다보는 태호 PD의 한심해하는 표정은 덤~~ 게다가 하하도 같은 생각을 한 건지 유재석에게 다가와 스포일러질에 참가해버려 결국 재석은 서프라이즈 쇼를 다 알게 되어버린다. 태호 PD는 오히려 이걸 기회로 삼아 멤버들과 합심하여 재석 대신 케빈 서장훈을 놀래키자는 제안을 하였고(마침 서장훈이 재석과 같은 차를 타고 가기 때문이다) 재석과 하하, 준하의 동의 하에 서장훈을 놀래주는 작전을 펼쳤으며 --장훈을 기다리며 귀신 분장한 연기자분과 같이 셀카도 찍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다가-- 결과는 대성공. 하마터면 귀신 분장 연기자를 한 대 때릴 뻔 했다고.(...) --어으 깜닥(?)이야-- 하루종일 서장훈에게 지독하게 농락당한 멤버들이 소소한 복수에 성공했다는 자막과 함께 방송이 끝났다. 마지막에 퇴장하는 재석의 차 뒷유리창에 처녀귀신의 모습을 CG로 넣긴 했지만 딱히 별 의미는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